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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sted by 크리스천 위클리 09/01/19
김세환 목사 신간 “시간 다 쓰셨습니다” “두 번 눈을 감았다 뜨세요” 두권 출간
김세환 목사

전영호 박사 추천사, “김 목사의 주옥같은 이야기들은 그의 담백한 삶을 담고 있어”

이병준 장로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를 소재로 우리도 모르게 어떤 가르침을 남기는 글”

 

 

김세환 목사(아틀란타 한인교회)가 ‘시간 다 쓰셨습니다’와 ‘두 번 눈을 감았다 뜨세요’란 두권의 신간을 펴냈다.

동연 출판사가 펴낸 이 책에서 저자는 “잘 표현된 글을 보면서 회심의 미소를 짓기도 하고 스스로 감동해서 눈물을 흘리기도 합니다. 글을 써내려가면서 열에 받치고 독이 올라 혁명가처럼 과격하게 글을 쓰기도 하고 남사스러운 표현 앞에 누가 볼까 빨리 지우면서 부끄러워 하기도 합니다. 박장대소하며 웃기도 하고 잊어버렸던 옛일을 생각하고 전화번호부를 찾아보거나 수첩을 뒤적이게 됩니다. 글은 언제나 총제적인 사고 체계의 노동을 요구합니다. 글을 쓰면서 엇나가고 삐뚤어진 삶의 모습을 되답게 된다”고 말하고 있다.

김 목사는 또 “많은 사람들이 목회자가 설교에 익숙하고 말을 잘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말보다 더 중요한 것은 글입니다. 좋은 말을 하려면 좋은 글이 전제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말은 생각을 전하는 도구인데 글을 통해 정리되고 준비되지 않으면 많은 실수와 오류를 범하게 됩니다. 말을 소리와 함께 재빠르게 입 밖으로 배출됩니다. 한번 입에서 빠져나간 말은 다시 물리거나 주워 담을 없습니다. 반면에 글은 조금만 신경을 쓰면 자신의 생각을 충분히 담을 수가 있습니다. 제가 글을 말보다 더 좋아하는 이유입니다. 말은 많이 할수록 뜨거워지지만 글은 쓰면 쓸수록 생각이 깊어진다”고 말했다.

“여기에 실린 글들은 제가 생각이 없이 살아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산물”이라고 말한 김목사는 “세련되고 멋진 글들도 아니고 남들에게 보여주려고 과장해서 쓴 글도 아닙니다. 제가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떻게 삶을 바라보는지를 진솔하게 적어 본 것들”이라고 적고 있다.

추천의 글에서 전영호 목사(성 바울신학대학원 조직신학 명예교수)는 “김 목사는 각종회의나 모임 같은 곳에 다니지 않고 목양지에 머물면서 회중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달랜 영적 지도자입니다. 잔재주를 부리지 않고 배운 그대로 고지식하게 정도를 밟는 성실한 목회자입니다. 두 번째 사역지였던 북미에서 제일 오래된 LA연합감리교회에서도 침체된 교회를 성장시키며 성도들과 재미있게 사역을 하다가 4년 전에 지금의 아틀란타 한인교회로 자리를 옮겨 최선을 다해 사역하고 있습니다. 김세환 목사는 제가 참으로 자부심을 갖는 제자이며 우리 성바울신학대학원의 자랑스러운 졸업생입니다. 여기에 실리 김 목사의 주옥같은 이야기들은 그의 담백한 삶을 담고 있습니다. 현실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 글들을 통해서 비유적으로 독자들에게 다가오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에 충분하다”고 말하고 있다.

이병준 회장(미주 세아그룹 대표)도 추천의 글에서 “저는 김세환 목사님과 함께 긴 시간동안 그의 설교 말씀과 글을 나누며 많은 위로와 평안을 누렸습니다. 김 목사님의 글은 성경에 뿌리를 두면서도 쉬운 말로 누구나 늘 겪는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를 소재로 잔잔하고 재미있게 전달하고는 우리도 모르게 어떤 가르침을 꼭 남기곤 한다”고 말했다.

김세환 목사는 감리교 신학대학 및 대학원을 졸업하고 성 바울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M.Div)를 받고 LA연합감리교회 담임목사를 거쳐 현재는 아틀란타 한인교회 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 책에서 뽑은 글

 

사람은 항상 두 개의 눈이 있습니다. 자기를 바라보는 부드러운 눈과 남을 바라보는 날카로운 눈입니다. 사람들은 항상 이 두 눈을 자유자재로 바꾸어가면서 세상을 바라보고 판단을 내립니다.
                                                                                               
                                                                                                     <나의 눈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니다>

 

행복은 ‘좋은 환경’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좋은 사람’에게서 나옵니다. 하는 일이 잘 풀려갈 때는 겸손을, 그리고 어려움을 당할 때는 용기를 잃지 않는 인생의 적절한 배합이 필요합니다.
                                                                                                                           
                                                                                                                                  <결합의 오류>

 

얼굴은 ‘얼’이 담겨있는 ‘굴’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얼굴은 끊임없이 바뀝니다. 얼굴은 우리가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보여주는 인생 성적표라고 합니다. 오늘 거울 앞에서 자신의 쌩얼과 진지한 만남을 가져 보십시오.
                                                                                                                                       <쌩얼>

 

시간은 진실을 드러내는 심판자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모든 것들이 명백하게 밝혀집니다. 굳이 수고하고 노력하면서 허위와 진실을 밝히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의 것들은 실체를 드러냅니다. 순간의 억울함과 답답함 때문에 가슴 치며 안타까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시간이 말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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