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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 Posted by 크리스천 위클리 06/08/16
‘황혼을 편안하고 행복하게’ 전인적 간호 서비스 제공합니다
그레이스 호스피스의 주 아브라함 장로, 김 티파니 씨
'그레이스 호스피스' 서비스를 설명하는 주 아브라함 장로와 김 티파니 씨

<CA> 호스피스(Hospice)에 대한 한인들의 인식이 크게 달라지고 있다.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잘못된 인식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호스피스는 죽음을 재촉하는 서비스도 아니고 죽음에 맞서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도 아니다. 사실 죽음이란 누구에게 찾아오는 법. 죽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인 사람들에게 편안한 죽음을 맞이하도록 위로하며 돌봐주는 서비스다.

‘황혼을 편안하고 행복하게(For Peace and Comfort with Grace)''란 말을 내 걸고 호스피스 사역을 펼치고 있는 그레이스 호스피스(Grace Hospice, 대표 최승호, M.D)는 정부로부터 인증받은 호스피스 기관으로서 24시간 무료 전화서비스를 가동하며 한인 호스피스 환자들을 돕고 있는 중이다.

호스피스 하면 흔히 말기암 환자들만을 위한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꼭 그런 것은 아니다. 치료(Cure)보다는 돌봄(Care)을 중심으로 한 총체적인 간호를 말한다. 그러니까 인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인간의 품위를 지닐 수 있도록 의료적, 정서적, 사회적, 영적인 필요를 제공해 주는 전인적인 간호이며 그런 의미에서 사랑의 동반자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이미 창립 11주년을 맞은 그레이스 호스피스에서 커뮤니티 어드바이저로 일하는 아브라함 주 장로는 “그레이스 호스피스는 최고의 호스피스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열정이 있는 사람들에 의해 세워졌다. 폭넓은 경험을 가지고 최고수준으로 검증된 자격과 따뜻한 마음을 가진 전문팀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말하고 “언제나 한국어로 상담이 가능하고 한국어 가능한 의료진들이 방문하여 봉사해 드린다“고 말했다.

행정담당관으로 일하는 티파니 김씨는 “현재 10여명의 RN들이 일하고 계시다. 호스피스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증상의 환자들은 우선 에이즈나 루게릭 병, 알츠하이머와 치매, 암, 신부전증, 말기 신장병, 폐병, 신경쇠약, 중풍, 노환, 호흡기 질환자들”이라고 설명했다.

호스피스 비용은 메디케어와 메디칼에서 비용을 지급해 주고 대부분 건강보험과 HMO프로그램도 호스피스 비용을 지급하고 있다. 호스피스 서비스에는 필요시 의사의 직접 방문, 간호사들의 정기적인 방문과 관리, 자원봉사자 제공, 사회복지사의 삶의 마지막에 대한 상담지원, 성직자들이 방문해서 신앙적 지원을 해 드리는 일이 가능하다. 고통을 덜어 줄 수 있는 약을 제공하고 필요에 따라 배달도 해 준다. 병원침대, 산소, 의료기구, 보조 장치 등과 같은 의료장비와 기구도 제공한다.

주 아브라함 장로는 호스피스 혜택에 관한 문의나 진단을 원하시면 그레이스로 연락을 주시면 된다. 의사와 간호사가 방문하여 무료로 진단을 해 드린다. 한인들에겐 언제나 친절하게 한국어 서비스를 해 드린다“고 말했다.

최 아브라함 장로의 연락처는 (213)200-6163, 김 티파니씨의 연락처는 (213)989-16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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