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Login    /   Logout
213.383.2345
도서
  • Posted by 크리스천 위클리 06/01/16
시인 김영교 권사 ‘파르르 떠는 열애’ 8번째 시집 출간
시인 김영교 권사

<CA> 시인 김영교 권사가 8번째 시집 ‘파르르 떠는 열애’를 출간했다. 시전문지 미주시학에서 펴낸 이번 시집에는 ‘폭포’ 등 795편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우슬초 찬가''''에 이어 김 시인의 펴낸 새 시집은 쉬어가는 의자, 가을 치통, 파르르 떠는 열애, 물망초, 가장 따뜻한 옷 등 5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생의 후반부에 느끼는 삶의 무게와 자연사랑, 헤어짐을 잔잔한 목소리로 그려내고 있다.

두 번에 걸친 암으로부터의 힐링은 오로지 시 창작에의 열정이었다고 고백하는 김 시인은 이 시집 서문에서 "자연과 신은 소중한 관계의 대상이 되었다. 열병을 앓듯 열애에 빠지고 그 사랑을 위해 잠을 많이 설쳤다. 그리고 많이 감사했고 기뻐했다"고 말하고 있다.

김영교의 시 세계를 두고 유승우 시인은 ''''사물에 대한 향수, 그 시적 형상화''''라는 해설을 실었다. 시는 영혼이 살기 위해 지은 ‘영혼의 집’이라 표현한 유승우 시인은 "김영교 시인의 영혼의 집 정원을 둘러봤다. 그 결과 김영교 시인은 시인 그대로의 본질을 구현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시에 관한 한 김영교 시인은 하늘을 향한 날개 짓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나는 김영교 시인을 오직 시인으로 사랑하며, 영원히 ''''파르르 떠는 열애''''에서 빠져나오지 않기를 기도한다"고 해설하고 있다.

이화여대 영어영문과를 졸업하고 뉴욕 컬럼비아 대학에서 수학한 김영교 시인은 암을 극복하면서 시 창작을 시작했다. 현재 토랜스에 거주하며 시, 수필, 칼럼 등 글쓰기와 후학 지도로 문학의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제8회 가산문학상, 제5회 해외문학상, 제10회 이화 문학상, 제35회 노산 문학상, 제20회 미주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사우스베이 평생대학 시창작 교실, 가디나 글사랑 창작교실을 지도하고 있다.

한편, 북사인회는 사우스베이 글사랑 주최 재미시인협회(회장 배정웅) 후원으로 지난 달 31일 오후 6시30분 가디나 문화센터에서 열렸다. 수익금은 귀영장학회에 기부했다.

김영교 시인의 ‘파르르 떠는 열애’는 토렌스 ‘울타리 서적’에서 구할 수 있다.

 

김영교 권사의 제8시집 ‘파르르 떠는 열애’ 표지
List   

The Christian Weekly
3700 WILSHIRE BLVD. #755
LOS ANGELES, CA 90010
TEL. 714.383.2345
Email. cweeklyusa@gmail.com
COPYRIGHT © 2015 THE CHRISTIAN WEEKL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