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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 Posted by 크리스천 위클리 04/05/21
온라인으로 드린 ‘시로 드리는 예배’ 14번째
줌으로 열려서 한국, 인도에서도 참가
제14회 시로 드리는 예배가 줌으로 열렸다

 

문화선교원 시전(대표 이인미)에서 매년 봄가을 열리는 ‘시로 드리는 예배’가 지난 4월 3일( 토) 줌으로 열렸다. 8주간 진행되는 14기 큐티를 통한 시창작 클래스를 수료한 6명의 간증들과 동인들이 함께 드려졌는데 줌으로 열리기에 동부와 한국, 심지어 인도에서도 참여함으로 팬데믹으로 오히려 더 높은 참가율을 보이는 현상이 나타났다.

 

기도로 시를 쓰기 시작하는 이 클래스에서는 시를 처음 배운 사람들이 8주가 지나며 시가 된다는 탄성과 함께 감격으로 이어지는데, 하나님 중심의 시로서 기본을 잡고 이웃사랑의 현대시의 기본 창작법을 배우게 된다. 이번 시로 드리는 예배에는 24명이 참여했고 초대시인으로 샬롬 김 목사가 ‘막달라마리아의 노래’ 연작시로 함께 했다.

 

이날 이인미 시인의 사회로 진행된 시 예배는 최명희 시인의 기도와 신병옥 목사(로스펠리즈교회 담임)의 설교로 진행되었는데 신 목사는 역대하 20:15-23절을 본문으로 ‘전쟁의 위기중에 부르는 찬송’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신 목사는 “전쟁의 위기 중에 부르는 시와 찬송은 하나님의 군대를 동원하는 신호탄이 된다. 소망이 없을 때 병들고 힘들 때 하나님을 의지하므로 총칼이 아닌 찬송으로 나아갈 때 하나님의 군대로 설수 있으며 하나님의 승리를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전쟁은 하나님의 군대와 함께 있을 때만 감당할 수 있고 이길 수 있기에 어려운 팬데믹 때 시를 쓰고 찬송을 만드는 것은 귀하고 귀한 일”이라고 격려했다.

 

이인미 시인은 이날 “신본주의 시로 닦은 시전의 기초가 현대시의 창작법을 배우며 따라가다 보니 성경의 시편 151편을 이어가고 신약의 시편을 써가고자 주신 비젼이 약화되는 감이 있기에 이제 다시 성령의 균형감각을 이뤄갈 때가 된 것 같다”고 말하고 성경의 시편처럼 하나님께 온전히 올려드리는 시편들도 시전에서 많이 나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 15기 큐티를 통한 시창작교실은 금년 가을에 개강될 예정이다. 문의는 (818)590-6469 (이인미 전도사)

 

 

아름다운 등 / 이인미

*시로 드리는 예배에서 소개된 시

 
이인미 시전 대표



삶이 죽음을 지고 가시네

죽음이 모든 삶을 지고 가시네

 

모질게 맞아

철철 피 흘리며

그대 슬픔을 지고 가시네

 

티끌로 날려버려라 뱀의 혀는 말했지만

잔혹이도 죽여 무덤에 두었지만,

인류의 죄악 던지시고

어둔 세상에 길 밝히신

생명의 빛이여

 

선악간의전쟁은 끝이 났네

저, 노을 속에 써 놓은 붉디붉은 이름

그 한 사람,

걸어 나오시네

 

입었던 옷 가지런히 개켜 놓고

죽음을 걸어 나오시네

그대 영혼을 업고 나오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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