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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 Posted by 크리스천 위클리 12/18/19
성탄절 맞아 6명의 조선족 후예들에 장학금 전달
중국조선족디아스포라크리스천연합회(조아연)
중국조선족디아스포라크리스천연합회(조아연)

회장 김학송 목사는 북한 억류중 지난해 풀려난 3인의 미국인중 한명
미국에서 조선족인구 크게 늘어나… 이들에게 우선 하나님 신앙 심어주어야



 <CA> 미주에 거주하는 중국 조선족 동포들의 선교를 위해 발족된 중국조선족디아스포라크리스천연합회(약자: 조아연, 회장 김학송 목사)가 본격적인 사역을 펼쳐가고 있다.

지난 15일(주일) 오후 4시반에는 LA비전교회서 조아연 연합예배와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회장 김학송 목사는 지난해 5월 북한에 머물다 반공화국 적대혐의로 억류되었다가 풀려난 미국인 3인 가운데 한명이었다. 당시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북한에 억류중인 이들을 직접 찾아가서 구출해 왔고 트럼프 대통령은 이들을 환영하기 위해 비행장으로까지 직접 나가서 환영식을 베풀어 화제가 되었던 바로 그 주인공들 가운데 한명이 김학송 목사였다.

“조아연은 LA에 있는 조선족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복음 안에서 연대하며 성숙한 이민자가 되어 미주한인사회에 기여하고 중국 고향의 친지들에게 복음을 전파한다는 목적으로 창립되었습니다. 우선 우리 조선족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꿈을 심어주고 미국사회뿐 아니라 우리 민족의 남북통일에 헌신할 수 있는 일꾼들로 양성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날 연합예배에서는 조선족 후예들 6명에게 1인당 500달러 씩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들 조선족 꿈나무들이 미국과 조국, 그리고 조선족들을 위해 신앙적으로 크게 헌신할 수 있는 ‘거목’으로 성장해 줄 것을 기대하며 전달한 그야말로 정성과 사랑의 장학금이었다.

지난 1월 9일 조선족 크리스천 12명이 모여 조아연 출범 예배를 드렸고 2월엔 중국으로 가는 지웅일 선교사 부부에게 선교후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현재 미국으로 이민 온 조선족들은 대부분 LA지역에 살고 있다. 김 목사 추산으로는 적게는 5천에서 많게는 1만 명까지로 보고 있다. 10여 년 전 만 해도 100~200백 명에 불과하던 조선족 인구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김 목사는 이들에게 연대감을 심어주고 무엇보다 복음을 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조선족 전도사, 선교사, 신학생들로 구성된 조아연은 김 목사를 중심으로 힘을 모아 “우리 조선족을 중국 땅에서 미국 땅으로 인도하신 분은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을 알고, 믿고, 사랑하게 하는 것이 먼저 된 성도들의 의무”라고 강조하고 있다.

월드미션대학교에서 신학을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받은 김 목사는 북한 억류동안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고난을 이겨내고 무사히 구출될 수 있었다고 믿고 그 은혜에 감사하기 위하여 남은 생애를 조국의 복음통일 사역을 위해 바치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남가주 지역에서 계속 늘어나고 있는 조선족과 그 후예들에게 꿈을 심어주며 조선족 선교를 위해 헌신을 다짐하는 김학송 목사는 조선족에 대한 미주 한인교회들의 관심과 사랑을 당부하기도 했다.

 

 

김학송 목사에게 장학금을 전달받은 조선족 후예 장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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