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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 Posted by 크리스천 위클리 02/01/17
우드랜드힐스KUMC로 창립되어 창립 37주년 맞은 사랑나무교회
창립 37주년 기념예배에 참석한 1대 김거정 목사 부부(앞줄 오른쪽)와 이상호 담임목사를 비롯 교회 장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랑나무 교회가 지난 1월 29일로 창립 37주년을 맞았다. 이상호 담임목사의 사회로 주일예배 시간에 열린 37주년 기념예배에선 손영준 집사의 기도, 이광언 장로의 특송, 영어회중의 축하 찬송, 전상미 장로의 성경봉독, 이상호 목사의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란 제목의 설교, 노시철 장로의 봉헌기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고정길 장로가 ‘교회미래를 위한 설문조사’를 진행하기도 했는데 앞으로 미국회중과 한인회중의 통합문제를 놓고 교인들의 찬반 의견을 서면으로 묻는 시간이었다. 현재는 한 교회당에 한미 두 회중이 모이고 있는 중이다. 한인교회 이름은 사랑나무교회.

2012년 교회이름을 사랑나무 교회로 바꿨지만 본래 이름은 우드랜드힐스 연합감리교회였다. 1980년 1월 6일 이 교회당에 모여 창립된 우드랜드힐스 연합감리교회 초대 목사인 김거정 목사가 이날 창립기념예배에 참석하여 축도했다. 수년전 유럽여행중 병을 얻어 재활 중이던 김 목사는 이날 김경숙 사모와 함께 건강한 모습으로 창립예배에 참석하여 옛 교우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김거정 목사가 개척하여 21년을 목회하는 동안 사랑나무 교회는 남가주 지역에서 가장 아름답게 성장하는 교회 중 하나였다. 교회 창립 10주년에는 김광우목사기념교육관을 건축하고 헌당예배를 드렸다. 고 김광우 목사는 김거정 목사의 선친으로서 서울 정동교회 담임목사를 거쳐 우드랜드힐스교회 창립의 산파역할을 했던 분이다.

무엇보다도 이 교회는 목사 후보생들이 거쳐가며 목회훈련을 받는 교회로 유명했다. 현재 남가주 지역에서 목회하는 한인목회자들 다수가 이 교회에서 전도사, 부목사로 섬겼다. 이 교회 부목사였던 이원호 목사, 이성엽 목사는 이미 고인이 되었다. 정상용 전도사(현 나성금란교회담임), 황기호 전도사(이 교회 2대 담임을 거쳐 현재 윌셔연합감리교회 담임), 윤요한 전도사, 존 파커 전도사, 손현승 전도사, 오미교 전도사 등이 이 교회에서 사역했다. 또 이요섭, 예선범, 김도민(현 라팔마연합감리교회 담임), 백철, 한의준 목사(하와이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 담임) 등이 부목사로 일했다.

2001년 김거정 목사가 은퇴하고 제2대 황기호 목사가 부임했다. 그리고 창립 32주년을 맞는 2012년 4월 15일 ‘사랑나무 교회’로 교회이름을 바꾸고 교회로고를 제작했다. 교회 새 이름 기념예배에서는 지방 감리사를 역임했던 데이빗 리차드슨 목사가 설교자로 초청되어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란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새 이름과 더불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해 계속 앞으로 전진하는 교회가 되라고 권면했다.

한편 2014년 7월부로 황기호 목사 후임으로 제3대 목사인 이상호 목사가 부임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상호 목사는 영어회중의 담임목사도 겸하고 있어 두 회중을 모두 맡고 있지만 교회는 한 교회당 두 개 독립교회 형식을 취하고 있다.

이상호 목사는 모든 설교를 동시통역 형식으로 프로젝트를 통해 영문 설교문을 비춰주고 있기 때문에 한국어가 불편한 사람들을 특별하게 배려하고 있다.

한편 창립 37주년을 맞은 사랑나무 교회 선교적 사명은 다음과 같다.

우리 사랑나무교회는 이 시대, 이 자리에서 그리스도의 온전한 교회가 되기 위하여

1. 예배와 기도와 성경공부 및 제자훈련을 통하여 주님을 닮아가는 신앙의 공동체가 되기를 힘쓴다(Community of Faith).

2. 교인 서로간의 참된 교제와 보살핌을 통하여 보다 성숙한 사랑의 공동체가 되기를 힘쓴다(Community of Loving Fellowship).

3. 주류사회를 이끌어가는 건전한 신앙관과 가치관을 갖는 차세대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한 인성교육과 신앙훈련에 힘쓴다(Community of Nurture and Support).

4. 하나님 의식을 지닌 구원공동체로서 실제적인 삶 속에서 그리스도를 드러내고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기에 힘쓴다(Community of Salvation).

5. 역사의식을 가진 열려있는 교회로서 지역사회를 향한 전도와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고 내외적으로 균형 잡힌 선교에 힘쓴다(Community of Mission).

사랑나무 교회 주소는 5650 Shoup Ave., Woodland Hills, CA 91367, 전화 (818)346-1617

 

창립 37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영어회중들이 특별찬양을 하고 있다
설교하고 있는 이상호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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