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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Posted by 크리스천 위클리 07/26/17
노르웨이, 스웨덴, 미국에서 목회한 후 은퇴한 김기성 목사
“이젠 공산권과 동남아 지역 선교에 힘쓸 예정”
LA를 방문한 김기성 목사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오랫동안 목회하다 미국에 들어와 위스컨신 그린베이에서 미국인교회를 목회하다 은퇴한 김기성 목사. . 독특한 목회 경력을 갖고 지구촌을 누비며 복음을 전파하던 그가 은퇴 후 LA를 방문했다.

1951년 충북 제천에서 출생하여 강원도 횡성과 제주에서 성장한 그는 해병대 만기 제대 후 한국,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에서 신학을 공부한 후 1983년 노르웨이 감리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제가 노르웨이에서 목사 안수를 받을 때 유색인종으로는 처음이었습니다. 노르웨이엔 당시 70여명의 한인들이 거주했지만 지금은 400여명 정도라고 합니다. 그런데 입양된 한국인들이 무척 많지요. 약 9천 명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노르웨이 국제감리교회에서 7년간 목회한 후 캘리포니아로 와서는 북가주 스탠퍼드 메모리얼교회에서 3년간 부목사로서 사역하고 12년 동안은 스탠퍼드 대학교 교목으로 사역하기도 했다. 이렇게 타인종 교회를 목회할 수 있었던 것은 그의 탁월한 언어능력 때문. 노르웨이어는 물론이고 영어도 능통하기 때문에 가능했다.

스탠퍼드에 있을 때는 성결교 이정근 목사의 글을 읽고 감동을 받아 펜팔을 시작했고 지금까지도 글과 소식을 주고 받는 사이가 되었다고 한다.

“이번 LA 방문길에도 존경하는 이정근 목사님을 뵐 수 있어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교단과 지역을 초월하여 많은이들에게 가르침을 주시는 이 목사님은 저에게도 많은 감동과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그는 지난 2010년 국경을 초월한 다양한 사역경험을 담은 간증집 “가방 하나, 성경 하나 들고 온 세계를 누비다”를 펴내기도 했다. 쿰란출판사에서 출간한 이 책에서 이정근 목사는 “이 책은 수많은 영혼을 구원한 기록이므로 구원행전이고 전도행전입니다. 기도행전, 기적행전, 치유행전, 말씀행전이라고도 하겠습니다. 제가 자주 쓰는 표현으로 ''시퍼렇게 살아 계신 하나님''과 밀착되어 사역했던 생생한 현장 기록입니다”라고 쓰고 있다.

은퇴 후에는 공산권 선교와 동남아 지역 선교에 힘을 쏟고 싶다는 김 목사는 선교의 베이스캠프는 노르웨이로 하되 철저하게 ‘텐트메이킹 미니스트리’ 즉 자비량 선교를 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LA 방문 중에는 예수전도단에서 만나 알게 된 송성엽 목사 처소에 머물고 있다는 김 목사는 자신의 다양한 목회경험이 남은 인생동안 펼쳐질 복음 전도활동에 소중한 자료로 사용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기성 목사가 펴낸 간증집 표지
김기성 목사(오른쪽)와 송성엽, 송조이 목사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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