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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Posted by 크리스천 위클리 06/28/17
신간 “내가 만난 선교사 이야기” 펴낸 남기철 박사
목원대학교 설립자 도익서, 한국서 추방된 조오지 오글, 박대인 선교사 이야기 담겨
남기철 박사

<CA> 전 목원대학교 총장 남기철 박사의 신간 “내가 만난 선교사 이야기”가 평민사를 통해 출간되었다.

이 책은 한국어에 능통하고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가 깊었던 부라만(L.C. Brannan)선교사부터 조지아 주 출신의 세 여선교사 거포계(巨布計, Kate Cooper), 오리부(吳利富, Bessie Oliver), 허길래(許吉來, Clara Howard) 선교사와 목원대학교 설립자인 도익서(Charles D, Stokes) 박사 등의 이야기를 서술하고 있다.

또 박정희 정권에 의해 추방되었던 조오지 오글(George E. Ogle)선교사와 감리교 신학대학에서 교회사를 가르치던 박대인(Edward W. Poitras) 선교사에 관한 이야기도 있다.

이 책은 선교사들의 전기가 아니고 그들이 겪은 에피소드와 일화 즉, 그들의 인간적 이야기들로 엮어 졌다. 목사의 아들로 태어난 저자는 어려서부터 선교사들과 접할 기회가 많았고 장성하여 목사가 된 후에는 선교사들과 함께 일하는 직책을 맡고 있었기 때문에 일생동안 선교사들과 가까이 지내며 그들과 사귀면서 그들의 도움을 받기도 하고 그들을 돕기도 하면서 지내왔다. 책의 내용은 저자가 직접 보고 듣고 경험하고 관찰한 이야기들이다. 따라서 여기 나오는 이야기들은 직접 저자와 관계를 맺고 살아 온 선교사들에 관한 이야기들로 제한되어 있다.

대체적으로 선교사들은 대체로 큰 흠이 없는 좋은 인품을 가진 존경할 만한 크리스천들이었다. 그들의 언행은 다른 사람들의 사표가 될 만하였고, 그들에게 주어진 임무를 성실하게 수행하며 책임을 다 하는 사역자들이었다. 그리고 그들은 무엇보다도 진지하게 한국교회를 섬기려는 그리스도의 증인들이었다. 할 일은 많고 일꾼은 부족한 한국교회를 위해 헌신하는 그들의 노고를 감사하게 생각하며, 그들의 역할을 긍정적으로 평가되어 왔다.

또 선교사들이 한국인 사역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여 함께 일하는 것은 인종과 국경을 초월한 세계적인 종교로서의 그리스도교의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이어서 선교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소수이지만 선교사 중에는 선교사로서의 자질이 부족한 사람도 있었고, 선교사가 되어서는 안 될 사람도 있었다.

저자는 이 작은 책자가 선교에 관심이 있는 크리스천들의 좋은 읽을거리가 되는 한편, 선교사를 받아들이던 교회로부터 선교사를 보내는 교회로 성장한 한국교회가 과거를 돌아보고 역사에서 배우는 계기가 되며, 앞으로 선교하는 한국교회가 나아갈 길을 성찰하는 데 일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저술했다고 말하고 있다.

저자 남기철 박사는 1925년 감리교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감리교 신학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스캐릿 대학 대학원에서 석사, 에머리 대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과정을 거쳐 철학박사(조직신학) 학위를 받았다. 대전중앙감리교회를 개척하고, 목원대학의 전신인 감리교대전신학교 설립에 참여, 이후 조직신학교수, 감리교 대전신학대학 학장, 목원대학 학장, 목원대학 이사장 등을 지내고, 전국신학대학협의처 회장, 동북아신학대학협의처 회장, 한국신학연구원 이사장 들을 역임했다. 현재 LA북부 샌퍼난도 밸리에 거주하면서 밸리중앙연합감리교회(이동규 목사)에 출석하고 있다.

연락처는 (678)772-5310

 

 

'내가 만난 선교사 이야기'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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