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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Posted by 크리스천 위클리 08/05/20
“성도들께 대면인사 못 드렸지만 곧 기쁨으로 만나게 될 것”
윌셔연합감리교회 7월부터 부임한 구진모 담임 목사
구진모 윌셔연합감리교회 담임목사

<CA> 지난 7월 1일부터 월셔연합감리교회에 부임한 구진모 목사는 부임 이래 교인들을 직접 만나지 못해 안타까워 하고 있다. 막 현장예배가 열리나 했더니 캘리포니아에 코로나 확진자가 갑자기 늘어나면서 7월 중순부터 다시 현장예배가 중단되다보니 부임은 했으나 교인들을 만나지는 못했다.

“그동안 성도님들 모두에게 부임인사를 드리면서 전화심방을 했지요. 모두 기뻐하시고 환영해 주셨습니다. 대면예배가 열릴 때 기쁨으로 만나자고 말씀드렸지요.”

윌셔연합감리교회의 모든 예배는 다른 교회와 마찬가지로 온라인 예배다. 주일 예배를 비롯해서 수요저녁예배, 그리고 일주일간 새벽예배가 모두 온라인으로 드려진다. 구 목사의 일상도 그 온라인 예배를 준비하는데 바쁘다.

“예배당을 그리워하실 우리 성도님들을 위해 제가 온라인 예배를 녹화할 때는 본당 뿐 만 아니라 친교실, 교육관, 작은 채플, 다락방, 그리고 저의 사무실로 자리를 옮겨가면서 예배를 인도합니다. 거의 4개월 동안 모이지 못했으니 얼마나 교회당을 그리워하는 마음이 간절하시겠습니까? 모두들 반가워하셨습니다.”

윌셔교회가 LA한인커뮤니티에서 차지하고 있는 비중이 중요한 것을 다 알고 있다는 구 목사는 성도들과 더불어 좋은 교회, 좋은 목회를 이루어가기 위해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과묵한 분위기의 구 목사는 늘 들어주고 받아줄 것만 같은 온유함이 얼굴에 넘친다. 코로나로 역경을 만나고 있는 성도들에게 그런 온유하고 겸손한 그의 영적 리더십이 치유와 위로의 손길로 다가갈 것이다.

목원대학교와 클레어몬트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연합감리교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은 구 목사는 그동안 가든그로브연합감리교회, 시온연합감리교회, 그리고 언약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사역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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