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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Posted by 크리스천 위클리 10/02/19
“예배갱신은 영적인 예배, 성경적인 예배회복에서 가능”
월드미션대학교 신설 예배학과 교수 가진수 박사

성찬식은 예배자들에게 가장 큰 영적 임팩 줄수 있는 기쁨의 예식
귀찮고 예배시간 길어진다고 성찬 외면하면 예배 회복 어려워

 

월드미션대학교(총장 임성진 목사)가 내년 초부터 예배학과를 개강하기로 하고 신입생 모집에 들어갈 예정이다.

새로 신설되는 이 학교 예배학과 교수로 부임하게 될 가진수 박사는 침례신학대학원과 협성대학교 음악대학원을 나오고 풀러신학교에서 예배전공으로 목회학 박사 학위를 받은 예배학 전문가다. 그 동안 서울기독대학교 신학전문대학원과 서울신학대학, 서울종합예술대학에서 가르치며 기독교방송 CTS 라디오 ‘가진수의 워십리더’를 진행했고 2010년부터 ‘예배연구소’ 소장으로 일하고 있는 중이다.

가 교수의 예배에 관한 경력은 화려하다. 워십리더 코리아 대표를 2012년부터 맡고 있고 도서출판 워십리더 대표, 글로발 워십 미니스트리 대표, ‘예배 큐티’ 발행인 및 편집인, 국민일보 예배 칼럼니스트 등으로 활동해 오면서 수많은 예배 관련 저서로 집필하기도 했다. ‘예배란 무엇인가?’ ‘불신자를 교회로 이끄는 전도혁신’ 등 10여권 이상의 저서를 출간했다.

“예배의 정의에 관해 로버트 웨버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진정한 예배란 이 땅에서 천상의 예배를 드리는 것’이라고요. 웨버의 말처럼 저는 진정한 예배란 진리와 영이 균형을 이루면서 이 땅에서 천상의 예배를 드리는 것이 진정한 예배라고 생각합니다.”

교회의 타락은 예배의 타락에서 오는 것이라면서 가 교수는 예배 갱신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우선 예배가 갱신이 되려면 영적으로 드리는 예배가 우선되어야 하고 성경적인 예배를 드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경적인 예배는 한마디로 찬양, 기도, 말씀, 성찬 등이 모두 그리스도를 담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성경적인 예배를 모르니까 예배 갱신이 불가능해지고 있다는 것.

“한국교회는 장로교의 영향을 받아 말씀 예전이 중심이 되고 있지요. 설교가 제일 중요하고 다른 것은 대충 넘어가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니지요. 예배에서는 찬양, 기도, 성찬도 똑같이 중요합니다. 특별히 우리 개신교 예배가 고쳐야 할 점은 성찬을 너무 등한시 해 온 것을 반성해야 합니다. 성찬은 예배에서 정례화되어야 합니다. 초대교회 예배는 말씀과 성찬이었습니다. 저는 ‘성찬이란 하나님의 마음을 만나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날의 교회들이 성찬식을 거행하는 것을 불편하게 느끼고 예배시간이 5~10분 길어진다고 기피하면서 성찬이 의미 없는 시간으로 전락한 것은 곧 예배의 타락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가 교수는 강조했다.

“성찬을 기쁘게 이끌어야 예배가 회복됩니다. 성찬의 3요소는 기념, 감사, 교제라고 할수 있는데 사실은 예배자들에게 가장 큰 영적 임팩을 줄 수 있는 기쁨의 예식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냥 형식적인 예전만 존재하고 있다고 봅니다. 신학교 교수들도 성찬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그러나 입으로만 강조해요. 요한 웨슬리도 하나님을 아는 지식보다 하나님을 만나는 게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웨슬리는 누구보다도 성찬식을 강조했고 할 수 있는 만큼 자주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역동성이 넘치는 성찬의 회복이 시급한 과제입니다.”

요즘 젊은이들이 영적으로 약화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말하는 가 박사는 젊은이들이 영적으로 더 강해지려면 예배가 회복되어야 하고 예배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예배를 통해 영적인 기쁨을 경험할 때 가능해 질수 있다고 말하는 가 박사는 “우리를 예배자로 부르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려면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는 기쁨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경험과 실기를 통해 축적된 예배이론을 새로 열리는 월드미션대학교 예배학 강의를 통해 전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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