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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Posted by 크리스천 위클리 11/15/18
아틀란타 원탁회담 참석차 방미한 전 NCC 총무 김영주 목사
LA를 방문한 전 NCC총무 김영주 목사

<CA> 한국 개신교 진보진영의 대명사로 통하는 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아틀란타를 방문하고 귀국길에 LA를 방문했다.

7년 동안 NCC 총무로 활동하다 지난해부터는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기사연)의 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기사연은 아주 오랫동안 한국사회에서 교회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를 연구해온 기관이지요 쉽게 설명하면 한국의 NCC가 실천하고 행동하는 기관이라면 교회의 사회적 책임을 학문적으로 연구하고 정책을 짜는 곳이라고나 할까요? 그동안 수많은 분들이 원장으로 일한바 있는데 예컨대 현재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나 서경석 목사님이 모두 기사연을 이끄셨던 분들입니다.”

그는 NCC총무로 일하기 전에 이미 80-90년대 NCC 인권위 사무국장과, 일치협력국장, 통일국장 등을 역임하면서 민주화, 인권운동 및 통일운동에 기여해 왔다.

특히 1993년 최초의 대북지원 민간기구인 남북나눔운동을 교계 진보진영과 보수진영을 결집시켜 조직하고 초대 사무국장을 지낸 적도 있다.

그 후 감리교 교육국 총무를 지내기도 했고 남북평화재단 상임이사를 맡아 교회연합운동과 통일운동에 힘써온 그는 대한민국 교계 연합기관에서 늘 진보진영을 대표해온 인물이었다.

“이번에 아틀란타에서 열린 한반도 평화를 위한 원탁회의에 북한 대표들이 참석하지 못한게 아쉬웠습니다. 아마 미국에서 비자를 거부한 것으로 압니다. 그래도 UMC와 KMC, 그리고 세계감리교협의회가 원탁에 앉아서 한반도 평화를 위해 함께 기도하고 아틀란타 선언까지 낼수 있었으니 의미있는 행사였다고 생각합니다. 아틀란타에서 열린 것은 UMC 세계선교국(GBGM)이 그곳에 있는데 거기서 초청하여 장소를 그곳으로 했고 특히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이 참석할 수 있어서 그곳에서 모였습니다.”

오랫동안 가까운 동지로 살아왔지만 지난 수년 동안 만나지 못해 궁금했던 박영천 목사(나성동산교회)를 만나 서로 위로의 말을 주고받으며 “잘 해보자”고 다짐한 김 목사는 나성동산교회 교인들과 식사하는 자리에서 “인생은 멀리 봐야 한다”는 간결하고도 의미 있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김 목사는 목원대학교와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북한대학원대학교에서 박사학위(Ph.D)를 취득했고 이후 가수원교회, 화천교회, 송악교회, 형제교회 등에서 목회했다.

 

 

 

 

 

 

 

 

 

 

오랜만에 만난 박영천 목사와 나성동산교회 교인들과 함께 한 김영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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