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Login    /   Logout
213.383.2345
축사
  • Posted by 크리스천 위클리 11/09/16
[창간기념축사] 언론 전문가가 제작하는 신문
이정근 목사(미성대 명예총장, 성결교회 목사)

언론기관의 경영에는 기독교가 다른 종교들보다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활발하다. 가령 불교, 이슬람교, 힌두교들과 비교하면 쉽게 판명된다. 같은 기독교 가운데서도 개신교회 곧 장로교회, 감리교회, 성결교회, 침례교회, 오순절교회 등이 더욱 활발하다. 교세가 상당한 가톨릭교회만 해도 언론활동은 개신교회에 현저히 뒤진다. 미주한인사회만 해도 신문, 라디오, 텔레비전, 인터넷 등을 통한 언론활동은 단연 개신교회가 앞장서고 있다.

실상은 미주이민사회에서는 언론기관 경영이 쉽지 않다. 얼마나 많은 언론기관들이 문을 닫았는가를 따져본다면 금방 알 수 있는 일이다. 그래서 ‘크리스천 위클리’가 창간 14주년을 맞은 것에 큰 박수를 보내며 축하한다.

‘크리스천 위클리’는 기독교 언론 가운데서도 몇 가지 돋보이는 점들이 있다.

첫째로는 전문가들이 발행하는 신문이라는 점이다. 조명환 발행인은 신학공부를 마친 뒤 목회자로서도 헌신했고 특히 한국 굴지의 언론기관인 ‘기독교방송국’에 공채로 입사하여 활동했던 전문 언론인이었다. 그가 쓰고 있는 발행인 칼럼의 독자가 많고 영향력이 크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다.

둘째로, 시야가 넓다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기사편집이 교회이슈에만 국한되지 않고 정치, 경제, 사회, 문화까지 확장되고 있음이 다른 기독언론들과 차별된다. 그러면서도 웨슬리언 전통을 가진 감리교회, 성결교회, 나사렛교회, 구세군 등의 기사를 비중 있게 다루고 있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앞두고 현장 방문학습 여행 등의 어려운 사업을 과감히 실행해 가고 있으며, 웨슬리언연합찬양축제는 10년 넘게 계속해 온 것도 찬사를 보낸다. 역사의식이 건재하다는 증거 아닌가.

 

List   

The Christian Weekly
3700 WILSHIRE BLVD. #755
LOS ANGELES, CA 90010
TEL. 714.383.2345
Email. cweeklyusa@gmail.com
COPYRIGHT © 2015 THE CHRISTIAN WEEKL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