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Login    /   Logout
818.624.2190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
  • Posted by 크리스천 위클리 02/12/20
미지근한 그리스도인 자가진단표
한의준(하와이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 목사)

레디컬한 제자운동의 선구적 역작으로 꼽히는 ‘프랜시스 챈’ 목사는 그의 책 ‘크레이지 러브(Crazy Love)’에서 믿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예수님을 향한 열정을 회복하여 이 시대의 진짜 제자로 살아가라고 강력하게 촉구합니다.

그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올바른 반응은 오직 하나님을 전심으로 사랑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한 사람은 하나님께 삶의 모든 것을 내어 맡기고 살아가는 것이라 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일부가 아닌 전부를 원하시고 그런고로 그리스도인의 삶의 목적은 우리 삶의 전부를 주관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세상에 보여주는 것이라 확신 있게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확신으로 하나님을 전심으로 미친 듯 사랑하고 그 사랑 안에서 내 삶의 전부를 내어 맡긴 믿음의 결단을 가진 사람의 삶의 모습은 ‘우유부단’하거나, ‘마지못해’하거나, ‘미지근’하거나, ‘반쪽자리’이거나 ‘한 눈을 팔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프란시스 챈 목사는 그의 책에서 특별히 ‘미지근한 그리스도인 자가진단표’를 제시하고 믿는 그리스도인들이 자신의 신앙과 믿음의 모습을 스스로 점검하고 진단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미지근한 그리스도인들은 어떤 특징을 갖고 있을까요?

▷선데이 크리스천이다, ▷헌금과 기부는 여유 있을 때만 한다, ▷하나님보다 타인의 이목에 신경을 쓴다, ▷구원보다 벌을 받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 ▷감동은 받지만 실천은 하지 않는다, ▷복음을 전하지 않는다, ▷세상의 기준에 따라 산다, ▷삶의 통제권을 자신이 쥐고 있다, ▷목숨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다, ▷이웃을 조건적으로 사랑한다, ▷자기 것을 내놓지 않는다, ▷천국보다 세상에 더 관심이 많다, ▷가난한 사람들에게 베풀지 않는다, ▷죄책감을 느끼지 않을 만큼만 헌신한다, ▷하나님을 향한 모험보다 안전한 삶을 원한다, ▷천국을 당연하게 생각한다,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는다, ▷믿지 않는 사람들처럼 산다.

내 자신의 삶을 솔직하고 진지하게 돌아본다면 나는 과연 어떤 그리스도인의 모습입니까? 혹시 나는 미지근한 그리스도인은 아닙니까? 변화는 자신을 제대로 아는 데서 시작됩니다. 지금 나의 모습이 마지못해, 한눈을 파는, 반만 헌신하는, 미지근한 반쪽짜리 그리스도인이라면 지금이 바로 하나님을 전심으로 사랑하고, 내 삶을 전적으로 내어 맡기는 믿음의 새로운 모험을 시작할 때입니다. 그 믿음의 도전 속에 하나님이 여러분의 삶을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축복의 삶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List   

크리스천 위클리
후원교회/기관
The Christian Weekly
621 S. VIRGIL AVE. #260
LOS ANGELES, CA 90005
TEL. 818.624.2190
Email. cweeklyusa@gmail.com
COPYRIGHT © 2015-2020 THE CHRISTIAN WEEKL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