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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Posted by 크리스천 위클리 04/10/19
[부활절 강단] 부활의 믿음 안에서
-사랑하는 딸을 먼저 보내며, 부활의 그 날을 기약하는 어느 부모의 고백.
박모세(목사, 샬롬장애인선교회 대표)

인류가 지나온 역사 안에서 가장 위대한 사건을 든다면, 예수님의 부활을 믿음 안에서 기억하고 위로 받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물과 피를 쏟으시고 죽으신 후 사흘 만에 부활하셨다는 사실은 이 세상에서 그 어떤 위대한 성자들, 석가, 모하메드도 이루지 못한 전무후무한 기적의 사건입니다. 세상을 지배했던 어둠이 물러가고 하늘로부터 소망의 기쁨이, 빛과 새 생명의 강물이 세상에 흐르도록 한 계기가 부활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2천년 전에 일어났던 부활을 기념하는 것은, 지금도 우리의 삶속에 예수님을 모시고 사는 것과 같습니다. 역사가 과거의 일들을 돌아보며 되새기는 것이라고 한다면, 오늘 예수님의 부활의 능력을 보여주는 삶이야말로 역동적인 삶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진실한 부활신앙은 고전 15장 42-45에 선포되어진 말씀과 같이, 우리의 삶이 온전히 말씀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원천이기도 합니다.

살아계실 때에 말씀하신대로 사흘 만에 부활하신 예수님을 체험한 베드로, 야고보를 포함한 12제자의 믿음을 오늘 우리도 갖게 되면 온전한 구원에 이르게 됩니다. 기독교 2천년의 역사에서 보여 지는 부활을 체험한 사람들이 세상을 향한 삶에서 하늘의 소망을 향한 삶으로 전환되어지는 드라마틱한 사건임에 틀림없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의 부활을 통하여 우리도 부활에 참여 할 것이라는 진리가 오늘날 많은 사람들에게 동일한 진리로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우리가 진실한 마음으로 사랑하는 주님을 기다리며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지를 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약속의 그날, 언젠가 태양이 그 빛을 잃고, 역사의 시계가 멈추는 날이 온다면, 반드시 다시 오리라 약속하신 예수님이 오실 것이라는 믿음을 굳게 해야 할 것입니다. 그 영광의 날에 주님을 기다리는 사람에게는 우리의 삶속에 설레임과 기대감, 행복과 희망이 용솟음처럼 솟아나 넘치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삶이 매일 동일한 환경 속에 놓였다 할지라도, 우리가 어떠한 믿음과 어떠한 마음의 자세로 살아가는가? 하는 새로운 모습이 세상과 사람들을 변화하게 만들 것입니다.

딸을 먼저 보내는 의지적 부모의 심정처럼 부활의 그날을 그리며, 반복적으로 파노라마처럼 매일 밤 그려보는 그 부활의 믿음이 있을 때, 진정한 주님의 자녀가 될 것입니다.

부활의 믿음을 가진 사람은, 상상을 뛰어넘는 슬픔과 좌절을 오롯이 이겨내고 현실에 다가오는 모든 것을 새롭게 하고, 소망과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게 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헐리우드 동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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