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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Posted by 크리스천 위클리 04/10/19
[부활절강단]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사람(고전 15:1-11)
한재국(일본 시미즈성서교회 담임목사)

인류역사상 가장 큰 사건이 있다면 무엇이겠습니까? 바로 예수님의 부활사건이지요.

그런데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실제적인 예수님의 부활사건을 자신들의 고정관념과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고 납득이 가지 않는다는 이유 때문에 그 사실을 믿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5장을 깊이 관찰해 보면 고린도교회 성도들 가운데에도 12절에 “죽은자 가운데서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며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않는 사람이 있었고 또한 35절 말씀에도 “죽은 자들이 어떻게 살며”라고 의심하면서 성도들의 부활을 부인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고린도교회 성도들 뿐 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예수님은 정말로 죽은자 가운데서 3일 만에 부활하셨다 라는 명백한 사실을 전하고 있습니다.

본문 말씀 8절에서도 바울 자신을 “만삭되지 못하여 난자”라고 하면서 베드로와 제자들에게 나타나셨던 부활하신 예수님을 본인도 직접 만났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4절 말씀에서 “장사 지낸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라고 기록하고 있는데 중요한 것은 그가 “다시 살아나사”라는 단어를 현재완료형수동태로 쓰고 있습니다.

즉 자신이 사도행전 9장 다메섹도상에서 만난 부활하신 예수님이 지금도 살아 역사하고 계시는 분이라는 것을 명확히 알리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사건은 2000년 전에 끝난 것이 아니라 지금도 우리의 삶속에서 계속 살아서 역사하고 계심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요11:25, 26)라고 말씀하시면서 주님자신이 영원한 부활의 생명이심을 명확히 밝히고 계십니다.

우리가 잘 알다시피 바울은 빌립보교회 성도들에게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이후부터 자신이

이 땅에서 소유하고자 헸던 모든 것을 주를 위해 잃어버리고 배설물처럼 여기고 오직 그리스도께 잡힌바 되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이 저와 여러분의 고백과 소망이 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성도를 핍박하고 잡아 죽이던 바울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 영혼을 살리는 복음전도자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모른다고 세 번이나 부인했던 베드로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담대히 복음을 전할 때 하루 5천명이 회개하고 예수를 믿는 부흥이 일어났습니다. 의심 많던 도마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 인도까지 가서 복음을 전하다가 영광의 순교의 자리까지 갔습니다.

우리 가운데 아직도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보지 못한 분이 계십니까? 나의 매일의 삷 속에서 부활의 주님을 구세주로 모시지 않고 살아가고 있습니까? 교회에는 열심히 출석하고 신앙생활은 누구 못지않게 열심히 하고 있는데 영혼에 기쁨의 찬양이 없습니까? 세상적인 것에 내 마음이 전부 빼앗겨 하늘나라의 소망과 목표를 잃어버리지 않으셨습니까?

오늘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찾아오셨습니다. 지금 살아계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직접 만납시다. 그분을 만나 영원한 부활의 생명과 영혼의 기쁨을 얻고 하늘나라의 소망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성도가 되시길 간곡히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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