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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sted by 크리스천 위클리 09/07/20
[코로나19] 파우치 "임상 중간결과 압도적이면 백신 앞당길수도"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장(CNN영상 캡쳐)

미국에서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이끄는 앤서니 파우치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이 백신 상용화 시점을 앞당길 수도 있다는 발언을 내놓아 주목된다.

 

파우치 소장은 의료분야 전문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진행 중인 임상시험의 중간 결과에서 압도적으로 긍정적인 결과가 나온다면 백신을 예상보다 더 일찍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CNN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재 미국에서는 2건의 백신 후보를 놓고 3만 명의 자원자를 받아 3상 임상시험이 진행중이다.

 

파우치 소장은 중간 결과가 압도적으로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일 경우 이를 몇 주 앞당겨 종료할 권한이 독립적인 ‘데이터·안전 모니터링 위원회’에 있다고 말했다.

 

이 경우 연구자들은 임상시험을 조기 종료하는 데 대해 도덕적 책무를 지게 되며 일반인들에게 백신을 공급하기 위한 절차를 가속하게 될 것이라고도 말했다.

 

파우치 소장의 이번 발언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월 대선을 앞두고 표심을 겨냥해 백신을 조기승인하기 위해 압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우려 속에서 나와 주목된다.

 

파우치 소장은 이런 우려와 관련해 정부 직원이 아닌 데이터·안전 모니터링위원회의 독립적인 위원들이 정치적인 영향 없이 백신을 높은 기준에 맞출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 “백신에 관해 의사결정을 내린다면 그게 안전하면서 효험이 있다는 아주 좋은 증거가 있는지 확실히 해야만 한다”며 “정치적 압력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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