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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교계
  • Posted by 크리스천 위클리 02/05/20
감신대 서부지역 동문회 신년하례회 및 정기총회 성료
신임회장엔 미국교회 담임 조건갑 목사 만장일치 추대
동문회 하례회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CA> 한국 개신교 최초의 신학교인 감리교신학대학교 미서부지역 동문회 신년하례식과 정기총회가 본지 후원으로 지난 1월 31일(금) 오전 10시 LA한인타운에 있는 가든 스윗호텔에서 열렸다.

신병옥 목사(동문회 총무, 로스펠리즈교회)의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 오정택 목사(밸리 주하나교회)가 기도, 김미경 소프라노(온마음감리교회 사모)의 특송, 민병열 목사(남가주감리교원로목사회장)가 ‘소명의 삶’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날 이종오 클레어몬트 신학교 부총장과 오성주 감신대 총장직무 대행이 축사에 나섰다. 오 직무대행은 “오늘 하례회에 신임 이후정 총장님과 교수님들이 참석할 예정이었는데 학교에 급한 일이 생겨서 참석하지 못했다. 그동안 감신대가 여러 혼란한 시간들이 있었지만 지금은 모두 제자리로 돌아왔다. 특별히 한국최초의 기도원인 용문산 기도원, 그리고 삼각산 기도원이 모두 감신대에 편입되었다. 감신공동체가 기도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며 감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미국을 방문한 오성주 직무대행에게 조명환 동문회장은 자신의 저서 ‘이름값 하는 교회’를 선물로 전달했다. 1부 예배는 김동형 원로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2부 순서에서는 현재 클레어몬트신학대학원에 재학중인 후배 동문들 10명 가운데 박사과정 6명, 목회학 석사과정 4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조명환 회장은 “장학금이란 말보다는 오래전부터 미국에 살면서 이민교회를 개척해온 선배 동문들의 따뜻한 후배사랑으로 받아 달라”고 말했다. 이들에겐 감신동문이자 텍사스 웨슬리감리교회를 목회하고 있는 이진희 목사가 보내온 ‘광야를 살다’란 저서와 클레어몬트 동문이자 ‘함생목회론을 말하다-목회자의 최고표준 예수그리스도’란 이정근 목사의 저서가 선물로 전달되었다.

이날 장학금을 받은 박정은 목사(Ph.D, 과정신학 전공)는 “후배들을 사랑해주시는 대선배님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열심히 공부해서 교회를 위해 봉사하며 살겠다”고 말했다.

김웅민 목사(연합감리교 서부지역 선교 코디네이터)의 바하 작곡 섹스폰 연주로 막이 오른 3부 하례회 순서에서는 80세 이상 선배동문들에게 큰 인사를 드림으로 시작되었다. 이날 김동형, 김영모, 이처권, 정지한, 김택규 원로목사들은 후배들에게 전하는 1분 덕담을 통해 “더 건강한 새해를 살아가면서 맡은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랑스러운 후배들이 되어 달라”고 말했다.

특히 103세의 나이로 이날 동문회에 참석한 미주 최고령 동문인 조찬선 목사는 덕담을 통해 “건강하게 사는 비결은 따로 없다. 살다보니 100세를 넘기게 되었다. 다만 하루에 한끼 식사, 손님이 올 때는 가끔 2끼 식사를 하고 있는데 적게 먹는 게 건강의 비결인 것 같다. 그리고 견과류를 많이 섭취하고 있다”며 “건강하게 살라”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식사 후에 열린 총회에서는 회계보고후에 신임임원선출에 들어가 신임회장에 조건갑 목사(백인교회 St. James UMC 담임)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모든 하례회 순서는 이처권 목사(전 연합감리교 한인총회장)의 축도로 막을 내렸다.

한편 이날 동문회에서는 2020년 주소록과 뉴스레터를 나눠주었다. 지난 2년 동안 동문회를 위해서 회장에 조명환 목사(크리스천 위클리), 부회장에 송기수 목사(하시엔다감리교회), 이상영 목사(카마리오연합감리교회), 총무에 신병옥 목사(로스펠리즈교회)가 각각 봉사해 주었다.

 

 

 

 

 

 

 

 

클레어몬트 동문 후배들에게 장학금이 전달되었다
80세 이상 동문들의 1분 덕담. 왼쪽부터 김택규, 정지한, 이처권, 김영모, 김동형 목사
설교하는 민병열 목사
특송하는 김미경 사모
김웅민 목사가 섹스폰을 연주하고 있다
오성주 감신대 총장 직무대행의 축사
이종오 클레어몬트 부총장의 축사
미주지역 최고령 동문인 103세 조찬선 목사가 후배들에게 덕담을 하고 있다
인사말을 하는 조명환 동문회장
신임회장에 추대된 조건갑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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