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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교계
  • Posted by 크리스천 위클리 10/05/18
‘세계성찬주일’ & ‘종교개혁일’이 있는 10월의 기념일들

▷7일(주일) 세계성찬주일(World Communion Sunday)

* 교회에서 시행되고 있는 특별주일가운데 가장 잘 알려진 것 중 하나가 세계성찬주일(World Communion Sunday)이다.

매년 10월 첫째 주일에 시행되고 있는 세계 성찬주일을 전 세계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주님의 식탁에 함께 참여함으로 하나 됨을 추구하는 매우 의미 있는 주일이다.

세계성찬주일은 1982년 남미 페루의 수도 리마에서 열린 세계 교회 협의회(WCC) 모임에서 개신교와 카톨릭을 포함한 전 세계의 교회들이 10월 첫번 째 주일을 성만찬 주일로 지키기로 결정하고 성만찬 예식서를 발간하면서 시작되었다.

 

▷8일(월) 컬럼버스 데이

* 크리스토퍼 콜럼버스는 1492년 8월 3일 항해를 시작해 같은 해 10월 12일에 현재의 바하마 제도에 있는 산살바도르 섬에 도착함으로써 처음으로 아메리카 대륙에 발을 내 디뎠다. 미국과 중앙아메리카 일부 국가에서는 이 날을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날이라 하여 매년 10월 12일을 콜럼버스의 날로 정해 기념한다.

특히 미국에서는 10월의 두 번째 월요일을 국경일로 지정해 신대륙 미국의 건국과 번영에 헌신한 이탈리아 계 미국인들의 공헌에 감사하고, 이들의 희생을 기리는 행사를 한다.

 

▷9일 한글날

* 한글날은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반포한 것을 기념하기 위한 날이다. 한국은 공휴일이며 태극기를 게양한다. ‘세종실록’에는 1446년(세종 28년) 음력 9월에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반포한 것으로 쓰여 있다. 이를 근거로 1926년 지금 한글 학회의 전신인 조선어연구회와 신민사가 당시 음력 9월의 마지막 날인 음력 9월 29일에 훈민정음 반포 여덟 회갑(480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갖고 제1회 ‘가갸날’이라고 했다. 국어학자인 주시경이 ‘한글’이라는 이름을 지은 뒤인 1928년 ‘한글날’로 이름을 바꾸었다.

1945년 8.15 광복 이후 대한민국 정부는 10월 9일을 한글날로 제정하고 공휴일로 만들었다.

 
▷28일(주일) 종교개혁주일(Reformation Sunday),

 

* 1517년 10월 31일 독일의 젊은 수도사 마르틴 루터가 비텐베르크 성 교회 문에 교황의 면죄부 발행을 비판하는 95개조의 항의문을 내걸었다. 종교개혁을 향한 기나긴 고난의 첫걸음이었다. 루터의 항의문은 “신자들의 전 생애가 참회로 지속돼야 한다”는 제1조를 시작으로 “그릇된 평화의 위안이 아니라 많은 고난을 통하여 천국에 들어간다”는 제95조로 끝을 맺는다. 종교개혁일은 10월 31일인데 이보다 앞선 10월 마지막 주일을 개신교회는 종교개혁주일로 지킨다.

 
▷29일(월)-11월 8일(목) 크리스천 위클리 주관 이스라엘/요르단 성지순례

*크리스천 위클리가 주관하는 이스라엘, 요르단 성지순례가 29일부터 11월 8일까지 실시된다.

이번 성지순례는 LA를 출발, 터키 이스탄불을 경유하여 요르단 수도 암만에 도착하여 시작된다. 모세의 느보산과 모압 평야를 거쳐 페트라를 경유하여 요단강을 건너 이스라엘에 도착한다. 갈릴리, 나사렛, 가이사랴, 사마리아, 갈멜산, 여리고, 벧엘, 쿰란, 마사다, 브엘세바를 거쳐 예루살렘에 도착하여 감람산, 통곡의 벽, 비아돌로로사, 성묘교회, 베드로 통곡교회, 그리고 예루살렘의 예수님 탄생기념교회를 순례한 후 텔아비브를 거쳐 LA로 돌아오는 10박 11일간의 일정이다.

 

 ▷31일(수) 종교개혁일(1517년)

* 마르틴 루터가 95개조 항의문을 내건 날이다. 16세기의 종교개혁은 당시 유럽은 물론 세계적으로 오늘날까지 종교뿐만 아니라, 정치, 경제, 문화, 자연과학, 의학 각 분야에 큰 변혁을 가져오게 했다. 종교개혁의 3대 원리는 ‘오직 성경으로(Sola Scriptura)’ ''오직 은혜로만(Sola Gratia)‘ ’오직 믿음으로(Sola Fide)‘이다.

루터의 종교개혁은 성직만이 하나님의 영광을 이루는 길이라는 잘못된 가치를 바로 잡아주었고 교리의 전통과 신조의 권위만을 주장하는 교권주의에서 벗어나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을 향하여 복음의 문을 열어가야 한다는 선교적인 사명의 길을 열어주었다.

 
▷31일(수) 할로윈(Halloween)

* 할로윈은 매년 ‘만성절(All Saint''s Day, Hallowmas)’ 전날인 10월 31일에 지켜지는 축제로서 아일랜드 켈트족에서 유래되었다. 태양신을 섬기던 켈트족들은 이 날에는 죽은 영혼이 다시 살아나서 출몰한다고 믿고, 그것들을 놀려주기 위해 사람들은 유령이나 괴물 복장을 하고 축제를 즐겼다고 한다.

중세시대부터 가톨릭교회는 순교한 고대성인들을 기념하는 만성절을 11월 1일에 지키기 시작했는데 이 만성절 전야(All Hallow''s Eve)라는 풍속을 지키면서 10월 31일이 오늘날의 이름과 같은 할로윈으로 발전되었다. 그러나 지금은 만성절의 의미는 퇴색되고 귀신 쫓는 의미로 변질이 되기 시작하여 오늘날 대부분의 개신교회는 할로윈 대신에 어린이들을 위한 ‘할렐루야 나잇’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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