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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교계
  • Posted by 크리스천 위클리 01/10/18
LA기윤실, 명성교회 세습반대 성명서 발표
해외거주 483명이 서명에 동참, 예장 통합 측에 전달예정
LA기윤실 대표 박문규 박사

<CA> 한국 명성교회에서 벌어진 최근 목회 세습에 대해 세계 각국에 흩어져 있는 한인 기독교인 483명의 서명을 담은 성명서가 발표 되었다.

오는 12일 LA 한인타운에 있는 LA 기윤실(대표 박문규, 사진) 사무실에서 발표될 성명서는 명성교회 세습은 윤리적, 사회적, 성경적, 그리고 선교적 차원의 어떤 면에서도 긍정적으로 볼 수 없는 매우 부끄러운 일이며 단순한 세습을 넘어, 힘 있는 교회는 공동체와 법위에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고 비판했다. .

성명서는 “세습을 철회하는 것은 김삼환 목사나 김하나 목사의 결단에 달려 있지 않다. 오히려 세습 철회 여부는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앞에 선 교인들의 성숙한 소명의식에 달려있다. 세습 철회를 김하나 목사에게 기대하지 마시고, 당당하게 세습 철회를 재론하여 바로 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윤실은 해외에 거주하는 483명의 기독교인들은 지난해 12월 13일부터 23일까지 “명성교회 세습에 반대하는 이민교회 구성원들의 성명서”를 읽고 그 취지에 공감하여 이런 난국을 초래한 명성교회 당회와 김삼환, 김하나 목사의 회개와 자성을 촉구하는 마음으로 서명했다고 설명했다.

서명에 참여한 이들 가운데 목회자는 최소 170여명이며, 나머지 참가자들은 평신도들로서, 명성교회의 세습문제에 대해서는 이민교회 구성원들이 전반적으로 큰 우려를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었다고 설명했다. 기윤실은 적절한 통로를 통해 명성교회가 소속된 예장 통합측 총회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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