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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Posted by 크리스천 위클리 09/12/18
선교감리사에서 부동산 에이전트로 변신한 김원기 목사
“탈북자 자녀 선교는 제게 남은 마지막 선교 사명”
김원기 목사

<CA> 김원기 목사는 연합감리교 미 서부지역 선교감리사를 지내다 은퇴했다. 은퇴 후 부동산 에이전트로 인생 제2모작을 살기로 결심한 김 목사는 현재 미주 최대 한인부동산회사인 뉴스타 부동산 소속 라구나우즈 빌리지 에이전트로 일하고 있는 중이다.

“은퇴 후에 사실은 하와이를 무대로 삼아 부동산 에이전트로 일하겠다는 계획을 세운 적이 있어요. 특별히 은퇴한 분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런 계획을 세우던 중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지금 내가 살고 있는 라우나우즈 빌리지에 들어와서 살게 되었죠. 여기 살다보니 하와이 계획이 무산되고 이곳을 중심으로 일하자고 방향을 바꿔 오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부동산 에이전트가 되기 위해서는 우선 시험공부를 해야 했다. 젊은 시절의 열정을 되살려 열심히 필기시험을 준비하여 합격증을 받았다. 인생의 새로운 관문이 열리는 순간이었다.

“선교감리사로 일하다 은퇴해서 그런지 마음은 늘 선교하며 살자는 생각뿐입니다. 저는 특별히 탈북자 자녀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그들을 위해 뭔가를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품고 있었습니다. 부동산에서 일하며 생기는 모든 수익의 반은 무조건 탈북자 자녀 선교를 위해 사용할 예정입니다. 하나님께서 또 다른 선교비전을 주셔서 순종하면서 이 일을 기쁨으로 감당하려고 합니다.”

지금 김 목사의 활동 영역은 자신이 살고 있는 라구나우즈 빌리지가 중심이지만 좀 더 경험을 쌓아 남가주 전역을 대상으로 일하겠다는 각오를 세워 놓고 있다.

라구나 우즈는 오렌지카운티 남부에 자리 잡고 있으며 어바인의 라구나비치, 라구나힐스, 알리소비에호, 레익포리스트 시 등에 둘러싸여 있다. 라구나 우즈 빌리지는 1만3천 세대 총 1만8000명 거주하고 있는데 입주하기 위해선 만 55세 이상이어야 하며 부부인 경우 한쪽만 55세가 넘으면 된다. 라구나비치가 10분 거리에 있어 태평양에서 불어오는 바람으로 일년내내 쾌적한 기온이 계속되는 지역이다. 한인은 약 1,800여명이 입주해 있는 것으로 집계되어 있다. 한인은퇴 거주자가 많다보니 라구나우즈 한인회가 조직되어 있을 정도다. 골프 코스가 3개나 되고 클럽하우스가 6개나 있다. 5개의 수영장도 있고 여러 행사를 수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들이 즐비하다.

“은퇴를 앞두고 혹은 55세 이상인 분이면 입주 가능합니다. 제가 정성껏 도울 수 있습니다. 은퇴했지만 선교감리사 때 일하던 선교에 대한 열정과 사명은 여전히 똑같습니다. 더 열심히 하겠다는 용기가 생기는 것은 이 일을 통해서도 하나님의 나라를 넓혀가야 한다는 의욕만큼은 포기할 수 없기 때문일 것입니다.”

김 목사는 미 남부명문 SMU(Southern Methodist University)에서 목회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고 연합감리교 중남부지역 자원선교감리사 4년, 미 서부지역 선교감리사로 16년간 사역해 오다 은퇴했다.

김원기 목사 연락처는 (949)356-2375, wonkiekim@newstarrealty.com, CalBRE: 02028969이다.

 

 

 

실버타운 라구나우즈 빌리지
라구나우즈에 있는 골프장
단독주택에서 콘도 등 여러 형태의 주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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