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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초등 전도: 좋은 행동 좋은 말씀
섬기는 일에 뿌리를 두고 있는 관계 전도(relational evangelism)는 하나님의 사랑을 드러내는 중요한 통로입니다. 그런데 섬기는 일만 가지고는 주님 앞에 나아오게 하지 못합니다. 좋은 행동에 좋은 말씀이 더해져야 전도가 됩니다. Shady Creek UMC는 병 물과 함...
야떼 쉬야즈
"아니 이 여름에 그렇게 더운 곳에는 뭐하러 가요?" "수련회 장소를 그런 곳에 정하는 사람들이 어디 있어요?" 서부지역 목회자 가족 수련회를 애리조나의 플래그스태프(Flagstaff, AZ)에서 한다고 했을 때 나온 반응들이었습니다. 수련회를 준비하는 분들도 염려가 되었는지 빨리 등록...
설교와 낚시
글은 엉덩이 힘으로 쓴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지구력을 요구한다는 뜻입니다. 저도 매주 칼럼을 쓰는 일을 하지만, 결코 만만치 않은 일입니다. 소재도 소재이지만 글을 한꺼번에 써 내려간 적은 단 한 번도 없습니다. 쓰고 고치고, 또 고치고… 이 작업을 몇 번 해야 겨우 글을 넘기곤...
우리의 ‘독립기념일’은?
독립기념일은 미국에서 가장 큰 명절이다. 금년 독립 기념일을 또 맞이하면서 이런 생각을 해본다. 왜 우리나라는 독립 기념일이 없는가? 우리나라는 통일이 되지 않아서인가? 우리나라는 ‘독립국’이 아닌가? 사실 우리민족처럼 독립심이 강하고 독립을 염원 했던 나라가 또 있겠는가? 그리고 얼...
일등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가?
데살로니가전서 5:16-17절에 보면 기독교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구절 중 하나가 나온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여기에 기독교인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뜻”이 설명되어 있는데 그것은 상황과...
성찬 : 거룩한 신비의 자리
신앙생활을 통해 누리는 축복 중 하나가 성례(Sacraments)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성례는 "하나님의 특별한 은총과 구원의 상징으로 믿는 자에게 베푸는 거룩한 종교의식"입니다. 가톨릭에서는 "세례, 성찬, 결혼, 임종, 견신, 서품, 고해" 등 일곱 가지 성례를 말합니다. 하지만 개...
너무 늦은 것은 결코 없다(Never Too Late)
#. 며칠 전 한 ‘100수연(壽宴)’ 잔치에 초대받아 갔었다. 주인공은 대학교수(감신대, 이화대 등)로도 활동했던 UMC 은퇴목사인 조찬선 박사다. 그는 현재 100세인데도 건강하며 차도 직접 운전하며 다닌다. 작년에 DMV에서 5년 짜리 운전면허증을 갱신 받아, 앞으로 104세까지...
“개혁을 통한 성장을 멈추지 마십시오” -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 졸업식 격려사
올해는 본교 개교 40주년과 종교개혁 500 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입니다. 개교 이래 오늘 제37회 학위수여식에 이르기까지 본교는 모두 736명의 졸업생들을 배출 하였습니다. 먼저 오늘 이 자리에 앉아계신 모든 졸업생들과 타주나 타국에 있는 관계로 참석하지 못한 졸업생들의 학위 취...
한 할아버지의 ‘아버지의 날’
80대의 한 할아버지가 맞이하는 ‘아버지 날’ 이야기를 쓰려고 한다. 한국에서는, 왜 그랬는지 아버지 날이 따로 없고 “어버이 날”을 만들었다. 그래서 어머니의 그늘에서 아버지는 빛을 못보게 된 듯하다. 아버지 시대를 지나 할아버지가 된 우리는 미국에서 아들, 딸들에게서 파더스 데이 카...
기억과 기념
미국의 메모리얼데이(Memorial Day)는 우리 한국 사람들에게도 뜻 갚은 날이다. 나라를 위해 생명을 바친 군인들을 기억하는 이날에 소위 잊혀진 전쟁, ‘코리안 워’에 나가 자기 나라가 아닌 한국 땅에서 피를 흘린 33,686 명의 미국 젊은이들을 우리는 기억하고 감사해야 한다는...
“나를 따르라”
100세 이상 인구통계표를 말씀해 드리겠습니다. 미국 8만 명, 일본 5만 명, 한국 3천명, 전 세계에 4십4만5천명이 100세 이상을 살고 있습니다. 100세 시대가 진행 중 입니다. 노인 인구 증가로 국가 의료비가 상승하고 치매 노인들의 의료비 놀랍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65세...
문제 속에 해답이 있다
이 세상 사는 사람들에게 문제가 없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 이 세상에 문제없는 사람은 죽은 사람뿐이다. 사람이 문제가 있다는 것은 살아있다는 증거다. 세상에 살면서 문제를 두려워하는 사람은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성도는 문제가 생겼을 때 문제를 환영해야 한다. 왜냐하면 문제는 성공에...
건강한 신앙, 건강한 인생
만물이 짙푸르게 자라나는 신록의 5월, 여름의 계절로 들어섰습니다. 겨우내 앙상하던 가지에 새 순이 돋더니 금방 울창해 졌습니다. 계절은 여지없이 돌아옵니다. 우리 모두의 삶도 그렇게 에너지가 충만해서 뻗어나고 울창해지기를 바랍니다. 바란다고 다 그렇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기본 조...
다시 하나님 앞에 선다면
핵에 의한 방사능오염, 석탄화력 발전으로 인한 기후붕괴와 미세먼지, 마구 파헤쳐진 산과 강 등으로, 지구는 심히 고통 중에 있습니다. 우리 인간이 창조주 하나님 앞에서 경외심을 가진 피조물로 존재하지 않고, 자연을 생명 없는 것으로 여기며 지배와 이용의 대상으로만 여겨 왔기 때문입니다....
이단에 속한 사람을 만났을 때
집에 있을 때 가끔 이단종교에 속한 사람들이 문을 두드릴 때가 있다. 그럴 때 그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까? 안면이 있는 사람 혹은 친구 중에서도 어느 날 자신의 이단 사상을 드러내며 나에게 접근할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바울은 갈라디아서1:8-9절에서 이단에 대해 아주 강경한 자세를...
2.5cm에 달아난 25만 불
미국 여자프로골프 토너먼트 ANA Inspiration에서 22세의 렉시 톰슨(Lexi Thompson) 선수가 제3라운드 경기 중 2 feet 되는 파트를 남긴 상황에서 공을 마크했다가 다시 놓을 때, 홀 쪽으로 약 2.5cm 가까이 옮겨놓은 것을 시청자가 목격하여 제보함으로 벌점 4...
“사람을 움직이는 세 가지 힘”
인간관계 전문가인 데일 카네기의 <카네기 인간관계론>에 보면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세 가지 힘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비난, 비평, 불평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유명한 심리학자인 B. F. 스키너는 그의 실험을 통해 착한 행동에 대해 칭찬을 받은 동물은 나쁜 행동에...
정말 쪽팔리는 일
아내가 미국에 온지 얼마 안되었을 때, 운전을 하다가 가벼운 접촉 사고를 낸 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집 사람의 실수 부분이 크기는 했지만, 상대방 백인 남자의 과실도 결코 만만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신고를 받고 온 백인 여자 경찰관이 자초지종을 자세히 들어 보지도 않고 백인 남자...
[추모사] 고 김동호(1933-2017)목사님을 기리며
고 김동호 목사님은 기독교인의 삶을 귀하게 예증하셨습니다. 김 목사님의 삶과 신앙, 그리고 그분께서 지키고 사셨던 윤리적 기준은 그리스도인의 이상을 최대한 구현하는 그것들이었습니다. 김동호 목사님은 질서 정연한 삶, 규칙적이며, 과장과 사치가 없는 삶을 사셨습니다. 한국 전쟁 중에 아버...
신앙생활의 함정
신앙생활을 오래 하다보면 빠져들기 쉬운 함정이 있습니다. 익숙해지는 것입니다. 교회에서 직분을 받아 오랜 세월 지내다 보면 전혀 믿음 없이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신앙생활의 감동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도 모르고, 사랑도, 기적도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배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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