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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플라스틱프리(Plastic-Free)로 풍성한 살림의 삶을!
폐비닐로 인해 온 사회가 골치를 앓고 있습니다. 겉으로 보기엔 중국의 폐비닐 쓰레기 수입 금지로 인해 시작된 일 같지만, 근본적 이유는 다른 데 있습니다. 플라스틱 그 자체가 문제입니다. 플라스틱은 원유를 정제한 후 찌꺼기로 만든 제품을 통틀어 말하는 것으로, 일상에서 사용하는 것 대부...
부활 신앙
조니 에릭슨은 미국 수영선수로 1967년 최우수 여자 체육인으로 뽑힐 정도로 성공과 명성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 다이빙 연습 중 불의의 사고로 인해 목이 부러져 하반신 마비가 되고 맙니다. 그 후 그녀는 한 동안 실패와 절망의 나날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강권적인 주의 은...
낡은 바이올린
미국의 오래된 시(詩) 중 ''거장의 손이 닿을 때''(The Touch of the Master''s Hand)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경매장에 낡은 바이올린이 있었습니다. 3불까지 부르는 사람이 있었고 더 이상은 없었습니다. 이때 한 노인이 나타나더니 그 바이올린의 먼지를 털...
잘 사는 사람
세상에 모든 사람은 잘 살고 싶어 합니다. 그런데 세상에는 잘 사는 사람이 있고 못사는 사람이 분명이 있습니다. 보통 세상 사람들이 ‘아무개는 잘 사는 사람’이라 하면 이는 물질적으로 풍족한 부자를 의미합니다. 반면 물질적으로 가난하면 ‘아무개는 못 사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성...
행복하게 사는 시니어들의 특징
노화란 어쩐지 부정적이고 우울한 이미지다. 그러나 이에 대해 ‘늙는다는 느낌 없이 나이 들기(Growing Old Without Feeling Older)’의 저자 루디 웨스턴도프 교수는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그는 “수년간 네덜란드에 사는 85세 이상 시니어들에게 자신의 삶의 질에...
그리스도와 연합한 자(롬6:1-11)
세례는 그리스도와 연합했다는 징표입니다. 세례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에 합하게 됩니다. 십자가에 그리스도와 못박 힐 때에 죄에 대해서 죽었고 죄의 역사로부터 해방되어 주님과 함께 부활생명으로 다시 살아납니다. 세례는 몸 전체가 물에 들어갔다가 나오는 것을 상징합니다. 물에...
위대했던 복음전도자 빌리 그래함 목사의 생애
20세기를 대표하는 목회자이자 복음 전도자 빌리 그래함 목사는 1918년 11월 7일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 샬롯이란 농촌 마을에서 아버지 윌리암 프래클린 그래함과 어머니 모로 커프(Morow Coffe)사이에서 5남매 중 장남으로 출생했다. 빌리 목사는 16세에 주님을 영접하고, 19...
비움과 채움
“수의(壽衣)에는 주머니가 없다”는 아일랜드의 금언이 아니더라도 우리가 죽을 때 입는 수의에는 주머니가 없습니다. 갈 때는 다 비우고 가라는 뜻입니다.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주먹을 꽉 쥐고 무언가를 잡기 시작합니다. 죽을 때가 되어서야 비로소 다 내주고 손을 펴고 갑니다. 노자의 ‘...
2018년 물의 날엔 “모두를 위한 물”을 기대합니다
지구는 푸릅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물이 우리에게 주는 기쁨입니다. 우주에서 지구를 본 이들이 저마다 “지구가 푸르다” 하는 것은 지구 위 70%가 물이기 때문입니다. 푸른색은 물이 만들어내는 생명의 빛깔입니다. 생명의 빛깔을 띤 물이 우리는 필요를 채웁니다. 안타까운 건 그 물이 날...
사순절 묵상 : 교리에서 진정한 변화로
마태복음 22:1-14 절에는 혼인 잔치에 대한 비유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다.어떤 임금이 자신의 아들을 위해서 혼인 잔치를 베풀었다. 오랫동안 아들을 위해서 준비 되었던 잔치였고, 모든 것은 완벽하게 준비 되었지만 안타깝게도 처음 초청을 받은 자들이 몇번의 간절한 초청에도 불구하고 오...
자신에게 충실해 보십시오!
어느 가정에 심방을 했는데, 마침 교우 여러분들이 오셨습니다. 심방예배를 드리고 식사를 하는데 음식을 너무 정성껏 차리셨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음식에 대한 이야기들이 화제에 올랐고, 드디어 미역국 이야기까지 나왔는데, 그만 나도 모르게 “미역국은 우리 집 사람이 잘 끓이는데”...
내 자신만 방해하지 않으면 된다
지난달 별세하신 빌리 그래함 목사님은 성경의 권위를 확신하고서 성경의 가르침을 문자 그대로 선포하고자 힘썼던 설교자였습니다. 그래서 확신을 가지고 그가 말씀을 외칠 때마다 예수 그리스도 앞으로 나오길 원하는 자들의 발길이 그칠 줄 몰랐습니다. 평생토록 전 세계 185개국을 돌면서 수많...
평창을 찾아온 한국의 친구들
평창 올림픽 큰 잔치에 세계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 왔다. 겨울 올림픽 역사상 최대라고 한다. 92개국에서 온 2,920명의 선수들을 비롯하여 세계 각국에서 온 관람객까지 주최국인 우리 나라에 많은 손님이 온 셈이다. 손님 잘 대접하기(hospitality)로 유명한 우리나라에서 극...
동성애자 목회자 허용은 교회의 무덤이 될 것이다
지금 미국 교회의 교단들은 동성애 목회자 허용 여부 문제로 인해서 혼란과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미국 교단 중에서 동성애자 목사안수를 공식으로 허용한 교단은 성공회, 그리스도 연합교회, 복음주의 루터교회 등이고, 그 다음 미국장로교회(PCUSA)입니다. 지금 장로교단에서는 한인교회를...
[이정근 조각글] 90대 청년목사의 함박웃음
켄터키 주에 있는 애즈버리신학대학원에서 공부할 때였다. 맥피터즈 박사님은 그 학교의 총장을 역임하신 뒤 명예총장으로 계셨다. 50년 전인데도 90세 넘어사셨다. 백인 치고는 키가 매우 작았다. 혼자되신지 10년이 넘으셨지만 아직도 정정한 건강체였다. 미국 전역을 누비며 장학기금을 많이많...
사랑으로 하라!(롬 13:8-14)
얼마 전 영국에 본부를 둔 국제구호단체인 옥스팜 (Oxfam)의 스캔들로 한참 뉴스가 뜨거웠던 적이 있었습니다. 2011년 아이티 대지진으로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불안과 두려움, 가난과 굶주림에 시달리고 있을 때, 그들을 돕겠다고 열 일을 제쳐두고 그 곳에 간 천사같은 사람들이, 오히...
말무덤(言塚)
계속 확산되어 가는 미투 운동 때문에 깜작깜작 놀랍니다. 과거 좋아했던 연기파 배우들도 갑자기 사과하고 취소하고 사라지고 있고, 모 대학 연극영화과 남자 교수 전원이 성추행을 했다는 보도에 아연질색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마치 판도라 상자가 열리듯 번져가는 미투 운동에 문재인 대통령도...
미국은 진정 축복받은 나라인가? 사실이다!
60 - 70년대, 그때 한국은 무척 가난했다. 대부분의 한국인들에게 ‘미국은 대단히 축복받은 나라’로 보였다. 목사님들의 설교에서도 ‘미국은 청교도들이 신앙으로 세운 나라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축복을 주셨다’고 했다. 또 그때는 미국인들도 대체로 그렇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지금에 와서는...
생명으로의 변화
삶이란 곧 변화입니다. 변화는 언제나 두 방향, 죽음과 생명으로 나타나지요. 우리의 육신은 날마다 죽음으로 나아갑니다. 속상하고 분노하고 피곤하고 아프고 늙고 병들고 절망하다 마침내 죽고 마는 것입니다. 이런 변화를 우리는 변질, 쇠퇴라고 합니다. 그런데 종종 생명으로의 변화를 시도하...
쉬운 전도
다른 사람에게 줄 수 있는 것 중에 새생명보다 귀한 것이 있을까요. 성경은 그리스도께서 죄인을 구하러 오셨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전도는 주님께서 우리게 주신 지상명령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 아이가 그네를 타고 있었습니다. 어떤 할아버지가 놀이터 앞에서 줄담배를 피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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